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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5월 4일에 일어난 고교 동반자살 사건에 대하여

처음 뵙겠습니다. 이 페이지를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미즈 유키(清水 勇気)라고 합니다.
지금 대학에 다니는 스무 살 학생입니다.

갑자기 이런 부탁을 드리게 된 점, 너그러이 양해해 주세요.

 

■ 의뢰 개요

지금으로부터 약 3년 반 전,
제 누나 시미즈 노조미(清水 望希)는 교사로 일하던 고등학교 옥상에서 떨어져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당시 같은 학교 1학년이던 여학생 시라사키 나기사(白咲 渚) 씨도 함께 떨어져 숨졌습니다.

당시 「동반자살」로 보도된 이 일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그때 받은 인상까지 포함해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이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언론사들은 이 일을 자극적으로 다뤘고,
인터넷에서는 익명 게시판과 SNS를 통해 사실과 다른 추측과 비방이 퍼져 나갔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희 가족의 시간은 멈춘 채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성인이 되었습니다.
가족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되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누나의 죽음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마지막이다」라고.

진실을 전부 밝히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그저 조금이라도 납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앞을 보고 나아가기 위한 매듭을 짓고 싶습니다.

■ 당신께 부탁드리는 이유

이 페이지를 보고 계시다는 것은,
당신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는 데 능숙한 분이거나,

예전에 어떤 조사나 분석을 해 보신 경험이 있는 분이라는 뜻일 겁니다.

사실 당신에 대해서는 어느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께 「정보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 큰마음 먹고 이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갑자기 이렇게 나선 저를 수상하게 여기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페이지에 실은 정보

당시 무척 떠들썩했던 사건이라 아마 들어 보신 적은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어떤 사건이었는지 다시 짚어 보실 수 있게, 참고가 될 인터넷 기사를 아래에 모아 두었습니다.

 

인터넷 뉴스 해당 페이지

익명 게시판 정리글

시사 잡지 기사

이 정보만으로도 「조사해 볼 가치가 있다」고 느끼셨다면,
다음 단계로 비공개 자료(누나의 방과 컴퓨터에 남아 있던 정보 등)를 드리려고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페이지 맨 아래에 메일 양식 링크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6년 1월 6일
시미즈 유키

답변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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